핀다, DB저축銀과 손잡고 최대 5000만원 신용대출..금리 최저 13.37%

서상혁 기자 2021. 9.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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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는 DB저축은행과 손잡고 'Dream Big X 핀다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범위내에서 개인신용평점 및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박태준 핀다 파트너십매니저는 "DB저축은행이 핀다를 통해 개인 신용대출 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며 "핀다는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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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는 DB저축은행과 손잡고 'Dream Big X 핀다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핀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핀테크 기업 핀다는 DB저축은행과 손잡고 'Dream Big X 핀다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범위내에서 개인신용평점 및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금리는 연 최저 13.37% 수준이다. 소득증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핀다 회원이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DB저축은행은 그간 핀다를 통해 서민지원 금융상품인 '햇살론'을 제공해왔다.

박태준 핀다 파트너십매니저는 "DB저축은행이 핀다를 통해 개인 신용대출 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며 "핀다는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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