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 취재진 앞에 선 리지

백승철 2021. 9. 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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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법원 청사를 나서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리지는 지난 5월 술을 마신 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리지는 2018년부터는 애프터스쿨을 떠나 박수아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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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법원 청사를 나서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리지는 지난 5월 술을 마신 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이었다.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리지는 2018년부터는 애프터스쿨을 떠나 박수아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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