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우수직원 부모님에 안마의자에 상차림까지

기사내용 요약
명절마다 우수사원 선정...부모님에 안마의자
호텔 쉐프 출신, 우수사원 부모님에 한상차림

[서울=뉴시스] 바디프랜드 우수사원 '히든 BF' 관련 영상 캡처. (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2021.09.27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바디프랜드는 추석을 앞두고 우수 사원 몰래 부모님 댁에 안마의자를 놔드리고 호텔 쉐프 출신이 방문해 차린 한상도 대접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바디프랜드는 사내 스크린을 통해 우수 사원인 ‘히든 BF(Hidden Best Friend)’에 선정된 서비스팀 손성훈 주임, LVIP팀 김보라 대리, 법무팀 강희권 대리를 공개했다. 또 해당 직원들의 부모님 댁에 안마의자 '더 파라오'를 설치하고 호텔 쉐프 출신 F&B팀이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한상을 부모님께 대접한 영상도 소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핵심 가치인 ‘남들과 다른 도전’을 실천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명절마다 ‘히든 BF’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추석에는 F&B팀이 정성스런 한상 차림까지 준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직원과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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