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엔과 함께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 28일 개최

박경훈 기자 2021. 9. 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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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유엔 재해경감사무국(UNDRR)과 공동으로 '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을 28일 개최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포럼은 서울기술연구원 주관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화상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회사를 하며, 마미 미즈토리 UNDRR 특별대표와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장이 인사말을 한 후 임근형 시티넷 대표가 축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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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조연설
[서울경제]

서울시는 유엔 재해경감사무국(UNDRR)과 공동으로 '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을 28일 개최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포럼은 서울기술연구원 주관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화상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일상과 도시의 회복력'이다. 15개국 17개 도시 대표들과 6개 국제기구, 재난안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회사를 하며, 마미 미즈토리 UNDRR 특별대표와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장이 인사말을 한 후 임근형 시티넷 대표가 축사한다. 기조연설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맡는다.

행사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되며 행사 종료 후에도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서울경제썸’, ‘세상의 모든 지식’ 등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도 포럼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안내하고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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