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모란트 "나는 리그 탑5 포인트 가드"

박종호 2021. 9. 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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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모란트(190cm, G)가 본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란트는 NBA 포인트 가드로서 본인의 위치가 어느 정도이냐 라는 질문에 "탑5다. 내가 생각하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 탑5는 스테판 커리, 크리스 폴, 데미안 릴라드, 러셀 웨스트브룩 그리고 나다, 많은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여기에서 제외했다"라고 전했다.

매년 성장하고 있는 모란트가 다음 시즌 자신의 발언대로 리그 탑5 포인트가드 안에 들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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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란트(190cm, G)가 본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란트는 ‘Hoops Hype’의 마이크 스코토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모란트는 NBA 포인트 가드로서 본인의 위치가 어느 정도이냐 라는 질문에 “탑5다. 내가 생각하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 탑5는 스테판 커리, 크리스 폴, 데미안 릴라드, 러셀 웨스트브룩 그리고 나다, 많은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여기에서 제외했다”라고 전했다.

모란트는 많은 미디어에서 리그 탑10에 들어가는 포인트가드로 뽑힌다. 하지만 모란트를 탑5에 넣는 미디어는 많이 없었다. 그렇기에 모란트의 발언에 많은 농구팬들이 동의하지 못했다.

모란트는 2019-2020 NBA 드래프트 2순위로 데뷔했다. 많은 기대를 모은 모란트는 재건 중이던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중심이 됐다.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멤피스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모란트는 신인 시즌 63게임 출전해 평균 17.8점 7.3어시스트 3.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인왕은 당연하게 모란트의 것이었다.

모란트는 2년 차 시즌인 2020-2021시즌에 팀을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었다. 모란트는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리그 전체 1위 유타 재즈를 만났다. 

 

비록 팀은 시리즈 4-1로 탈락했지만 모란트의 활약은 엄청났다. 모란트는 5경기 출전해 평균 30.2점 8.2어시스트 4.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화려한 플레이오프 데뷔전을 가졌다.

매년 성장하고 있는 모란트가 다음 시즌 자신의 발언대로 리그 탑5 포인트가드 안에 들어갈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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