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주민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72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60대 1명과 8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전북 4368번(익산 727번)은 60대다.

이 확진자는 전북 4217번(익산 712번) 확잔자의 가족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미열 등 증상이 발현해 진단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80대인 전북 4369번(익산 728번)은 서울을 방문해 도봉구 확진자와 만나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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