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노후 방범용CCTV 262대 교체..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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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경기도 2021년도 1차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뒤 시민 안전을 위해 노후 방범용 CCTV카메라를 교체했다.
이외에도 과천시는 10월 한 달 동안 방범용 카메라와 IP비상벨, 폴대 등 CCTV카메라 관련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발견된 장비에 대한 수리 및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카메라에 대한 관리를 철처히 하고,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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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경기도 2021년도 1차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뒤 시민 안전을 위해 노후 방범용 CCTV카메라를 교체했다.
교체대상 카메라는 설치한지 7년이 경과했거나 200만 화소 이하인 방범용 CCTV로, 회전형카메라 23대, 고정형카메라 239대 등 262대를 200만 화소 방범용 CCTV로 교체했다. 과천시는 이번 CCTV교체를 통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관제가 가능해져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과천시는 10월 한 달 동안 방범용 카메라와 IP비상벨, 폴대 등 CCTV카메라 관련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발견된 장비에 대한 수리 및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카메라에 대한 관리를 철처히 하고,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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