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미술관 2024년 개관..내년 3월 착공

임화섭 2021. 9. 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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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남권 첫 공공미술관인 '시립 서서울미술관'을 내년 3월 착공해 2024년에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6월 국제 지명 설계 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작으로 김찬중 작 'Museum of Daily Life'를 선정했으며, 현재 건축 설계와 미술관 운영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진행 중이다.

예술가와 전문가, 그리고 서서울미술관이 건립될 지역사회가 참여해 '지역과 미디어'를 주제로 다양한 실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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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예정인 서서울미술관의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서남권 첫 공공미술관인 '시립 서서울미술관'을 내년 3월 착공해 2024년에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미술관은 연면적 7천342㎡ 규모로 금천구청역 앞 금나래중앙공원 안에 조성된다.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 조성돼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시는 기대했다.

서울시는 올해 6월 국제 지명 설계 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작으로 김찬중 작 'Museum of Daily Life'를 선정했으며, 현재 건축 설계와 미술관 운영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진행 중이다.

시는 서서울미술관 건립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으로 '경계에서의 신호'를 9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동작구 남현동에 있는 남서울미술관에서 진행한다.

예술가와 전문가, 그리고 서서울미술관이 건립될 지역사회가 참여해 '지역과 미디어'를 주제로 다양한 실험을 선보인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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