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하세요"

방윤영 기자 2021. 9. 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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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0월28일 반려동물의 날을 기념해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비엔날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유료전시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전 세계 도시건축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비엔날레 반려동물 주간인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DDP에서 열리는 유료 전시장에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경우 현장 할인 30%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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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10월28일 반려동물의 날을 기념해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비엔날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유료전시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전 세계 도시건축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비엔날레 반려동물 주간인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DDP에서 열리는 유료 전시장에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경우 현장 할인 30%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구매에만 한정되며 온라인 구매시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반려동물은 반드시 개별 이동장 안에 넣어야 입장 가능하다. 반려 동물의 종류에 제한은 없으나 개별 이동장을 관람자 1명이 들고 이동할 수 있는 크기와 무게여야 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서울비엔날레는 세계적인 건축 작가들과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해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는 글로벌 행사다. 올해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현장 프로젝트, 학술행사,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비엔날레는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DDP 유료 전시는 주제전과 도시전, 글로벌 스튜디오로 구성된다. 특히 '퐁피두센터'를 지은 렌초 피아노, '센다이 미디어테크'를 만든 이토 토요, '샌프란시스코 연방정부건물'을 설계한 톰 메인 등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가 대거 참여했다.

서울비엔날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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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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