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매력 담은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 전시 오픈

손민정 기자 2021. 9.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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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 전시를 오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과거와 현재, 우아함과 대담함, 서로 다른 매력의 소재와 컬러의 협업으로 탄생한 까르띠에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2019년 런칭 이후 메종의 시그니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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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양면성에서 영감 얻은 세가지 앵글의 전시 공간·살롱 구성
까르띠에(Cartier)가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 전시를 오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한다./사진제공=까르띠에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 전시를 오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과거와 현재, 우아함과 대담함, 서로 다른 매력의 소재와 컬러의 협업으로 탄생한 까르띠에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2019년 런칭 이후 메종의 시그니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는 독창적 컨셉 속에 클래쉬의 모티프가 된 헤리티지 컬렉션을 비롯해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과 새롭게 론칭한 클래쉬 [언]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이 세 가지 앵글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구 디자이너인 문승지 작가가 클래쉬의 양면성에서 영감을 얻어 한국 정원과 유럽 살롱의 기능적 공통점에서 착안해 디자인한 살롱도 만나볼 수 있다. 문 작가는 제주 블루 보틀, 삼성 비스포크, 패션 브랜드 COS 등과 협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 가지 앵글의 전시 공간 중 첫 번째 공간은 19세기 파리에서 유행했던 건축 양식인 화이트 컬러와 몰딩에 까르띠에의 골드를 더했다. 여기에 파리의 돌담길을 연상시키는 끌루 까레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은 기하학적 무드를 표현했다. 

두 번째 공간은 부드럽고 입체적인 비즈와 반구 형태 모티프들이 입체적이고 유연한 구조물로 완성됐으며 세 번째 공간은 반사 효과의 거울과 스터드 피코 장식을 공간에 가득 채워 시선을 압도하는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까르띠에(Cartier)가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 전시를 오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한다./사진제공=까르띠에
클래쉬 드 까르띠에 살롱은 문승지 작가가 공간 밖에 자연을 두고 즐기는 한국의 정원을 컨셉으로 클래쉬의 모티프인 끌루 까레와 피코를 차분히 감상할 수 있는 구조를 차용했다. 바깥 풍경과 어우러지지만 살롱 안은 밖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꾸며 클래쉬의 특징인 '이중성(Duality)'을 담았다. 

문승지 작가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과거와 현재, 고전적인 우아함과 새로운 도전, 모두의 사랑을 받는 스타일이자 과감한 스타일이라는 상반된 요소인 이중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루브르 박물관 앞 유리 돔을 연상시키는 작은 피라미드 형태의 스터드와 둥근 무늬가 돋보이는 가장자리 피코 장식에서는 까르띠에의 고향인 파리의 세련된 감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에서는 까르띠에만 선보일 수 있는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관람할 수 있다. 

까르띠에(Cartier)가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 전시를 오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한다./사진제공=까르띠에

손민정 기자 smins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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