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시,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 안전실태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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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100곳을 대상으로 CCTV 관리·운영 및 아동 안전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영상정보 삭제·훼손 여부와 기기의 안전성 확보 등 CCTV 설치·관리기준에 대해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 표본영상 확인 시, 아동의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가 존재하는지,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지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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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100곳을 대상으로 CCTV 관리·운영 및 아동 안전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영상정보 삭제·훼손 여부와 기기의 안전성 확보 등 CCTV 설치·관리기준에 대해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 표본영상 확인 시, 아동의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가 존재하는지,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지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CCTV 점검을 완료한 후 점검사항에 어긋나거나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도심 운행차 합동단속 실시
파주시는 오는 12월까지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 소음∙불법개조 사항을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정신도시 및 주요 교통소음 발생지점에서 오토바이 등 소음기를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설치해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시는 또 시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버스정보 안내기 등을 통한 홍보를 통해 소음기 불법 개조 운전자들의 자진 복원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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