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M.O.M '피크닉 라이브 소풍' 출격..'바라만 본다' 무대 선사

도혜원 기자 2021. 9. 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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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의 유닛 그룹 M.O.M이 4년 만에 돌아온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가을 콘서트를 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하 '소풍')에서는 '놀면 뭐하니?'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의 특별한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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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라이브 소풍' /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서울경제]

MSG워너비의 유닛 그룹 M.O.M이 4년 만에 돌아온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가을 콘서트를 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하 ‘소풍’)에서는 ‘놀면 뭐하니?’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의 특별한 무대가 공개된다.

M.O.M은 ‘놀면 뭐하니?’에서 첫 호흡을 맞췄던 ‘만약에’와 방송 이후 멜론 차트 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라만 본다’ 무대를 선보인다.

각 멤버들의 무대도 펼쳐진다. 박재정의 ‘취미’, KCM의 ‘흑백사진’, 원슈타인의 ‘X’까지 완벽한 라이브 무대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각자 좋아하는 수록곡과 커버곡을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하며 기존 음악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소풍’에서 준비한 M.O.M 콘서트에는 지석진의 1집 앨범을 보유한 팬부터 KCM을 보기 위해 부산에서 달려온 팬, 박재정과의 합주를 꿈꾸는 팬, 원슈타인 어머님의 미용실 단골 손님이 된 팬 등이 등장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M.O.M은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M.O.M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소풍’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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