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세계해양포럼 내달 26∼28일 부산서 개최

민영규 2021. 9.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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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세계해양포럼이 10월 26∼2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축의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대주제로 설정하고 해양정책, 조선, 해운·항만 등 12개 세션과 온라인 해양 B2B(기업간 거래), 온라인 해양환경 캠페인 등 특별 프로그램 2개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10월 22일까지 세계해양포럼 홈페이지(wof.kr)에서 사전등록을 받는다.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수산부, 부산시,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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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세계해양포럼 포스터 [한국해양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제15회 세계해양포럼이 10월 26∼2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축의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대주제로 설정하고 해양정책, 조선, 해운·항만 등 12개 세션과 온라인 해양 B2B(기업간 거래), 온라인 해양환경 캠페인 등 특별 프로그램 2개로 구성된다.

'2030 축의 전환' 저자인 마우로 기옌 영국 케임브리지대 저지경영대학원장이 부산을 직접 방문해 기조연설을 한다.

엄우종 아시아개발은행(ADB) 사무총장과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가 지정 토론자로 선정됐다.

전체 초청 연사는 17개국 81명(국내 52명, 해외 29명)으로 작년보다 17명 늘었다.

B2B에도 캐나다, 영국, 덴마크, 노르웨이 등 4개국이 참여해 캐나다만 참여했던 작년보다 규모가 커졌다.

올해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원칙으로 하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될 경우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일부 세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10월 22일까지 세계해양포럼 홈페이지(wof.kr)에서 사전등록을 받는다.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수산부, 부산시,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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