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향해.." 28일부터 녹색건축 한마당 개최

김민우 기자 2021. 9.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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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그린리모델링 관련 국내외 정책·기술 최신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2021 녹색건축 한마당'이 2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전세계적 관심사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기술,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미 ZEB 인사이트 포럼은 양국의 ZEB 기술과 정책을 교류하고 소통을 통해 정책의 지향점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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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그린리모델링 관련 국내외 정책·기술 최신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2021 녹색건축 한마당'이 2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로 열한 번째 열리는 녹색건축한마당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녹색건축, 탄소중립을 향하여(Green Building for Carbon neutral)'를 주제로 구성된다.

포럼·세미나·컨퍼런스· 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정부·산업계·학계·시민사회가 참여해 각종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녹색건축 유공자, 그린리모델링 유공자, 건물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우수기업,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녹색건축 우수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된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전세계적 관심사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기술,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미 ZEB 인사이트 포럼은 양국의 ZEB 기술과 정책을 교류하고 소통을 통해 정책의 지향점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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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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