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이대서울병원과 정밀의료 공동연구 MOU"

이민하 기자 2021. 9. 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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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이하 이대서울병원)과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연구 협력 및 다양한 형태의 분석 데이터 결합을 통한 정밀의료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DGC 측은 "국내 대학병원과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질병 위험도 예측,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검진 서비스, 여성 암 및 항노화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해 디지털헬스케어 및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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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이하 이대서울병원)과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연구 협력 및 다양한 형태의 분석 데이터 결합을 통한 정밀의료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DGC 측은 "국내 대학병원과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질병 위험도 예측,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검진 서비스, 여성 암 및 항노화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해 디지털헬스케어 및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전체 정보 기반 공동연구 △질병 관련 유전자 분석 결과·의료 데이터 융합을 통한 질병예측 공동연구 △정밀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활용한 국가과제 및 기업 과제 공동참여 △이대서울병원의 정밀의학 기반 임상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정밀의료가 구체화되기 위해 유전체 분석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하는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섭 EDGC대표는 "정밀의료·의료인재 양성의 요람인 이화서울병원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유전체 분야 혁신아이콘으로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밀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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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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