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관 리움·호암미술관, 1년 7개월 만에 다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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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던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이 다음 달 다시 문을 엽니다.
삼성문화재단은 다음 달 8일부터 리움과 호암미술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25일 휴관에 들어간 리움과 호암 미술관은 내부 공사를 통해 공간을 새롭게 꾸몄으며 1년 7개월여 만에 다시 관람객을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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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던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이 다음 달 다시 문을 엽니다.
삼성문화재단은 다음 달 8일부터 리움과 호암미술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25일 휴관에 들어간 리움과 호암 미술관은 내부 공사를 통해 공간을 새롭게 꾸몄으며 1년 7개월여 만에 다시 관람객을 맞게 됐습니다.
리움은 한국 전통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상설전을 새로운 주제로 전면 개편해 지금까지 전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입니다.
재개관 기념 기획전 '인간, 일곱 개의 질문'에는 현대미술 거장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인물상 등 `이건희 컬렉션` 중 유족들이 소장한 작품 일부가 전시에 포함될 예정이며, 정연두와 이불 등 국내 작가 작품도 출품됩니다.
호암미술관은 재개관 기념 기획전으로 융합전시인 '야금: 위대한 지혜'를 개최하며, 금속공예를 통해 전통뿐 아니라 현대까지 이어진 한국미술의 역사를 짚어볼 계획입니다.
전동혁 기자 (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303149_34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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