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文의 종전선언 제안, 北반응에 기대감..미·중도 긍정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반응에 대해 "문 대통령이 쏘아 올린 공이 충분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고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이 계기가 돼서 북한의 담화가 연속 나오고 있고 미국도 반응을 계속 발신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北, 통일부 제안 따라 호출에 응답하길"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반응에 대해 “문 대통령이 쏘아 올린 공이 충분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고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이 계기가 돼서 북한의 담화가 연속 나오고 있고 미국도 반응을 계속 발신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박 수석은 또 “중국도 평화의 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역내 평화에 중국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기대가 높아진 것 같다”며 “중국도 (종전선언에) 좋은 반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 수석은 앞으로 최상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통일부의 제안에 따라 북한이 우리의 호출에 응답하고, 서로 채널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각급 단위 대화들을 통해 서로 합의되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남북관계 개선만 가지고 정상회담까지 거론하기보다 북미관계는 어떻게 될 것이냐, 서로 함수관계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고 면밀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