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마축구공원에 제3 축구장 내년까지 추가 조성

백도인 2021. 9.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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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금마축구공원에 제3 축구장을 내년 말까지 추가로 만든다고 27일 밝혔다.

제3 축구장은 25억원을 들여 1만여㎡ 부지에 조성되며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명탑 등을 갖춘다.

시는 이 축구장이 조성되면 전국 규모의 각종 축구대회와 전지 훈련 등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마축구공원은 현재 2개의 축구 전용구장과 1개의 풋살 경기장, 각종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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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금마축구공원에 제3 축구장을 내년 말까지 추가로 만든다고 27일 밝혔다.

제3 축구장은 25억원을 들여 1만여㎡ 부지에 조성되며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명탑 등을 갖춘다.

정부의 체육진흥시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이 축구장이 조성되면 전국 규모의 각종 축구대회와 전지 훈련 등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마축구공원은 현재 2개의 축구 전용구장과 1개의 풋살 경기장, 각종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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