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맘 정미애 '브래드PT & GYM캐리' 출연, 건강 고충 고백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정미애가 가족 건강 도전에 나선다.

오는 10월 첫 방송된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 & 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의 일상 루틴을 관찰하고, 운동 정기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로 그들의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 리얼리티’다.

‘브래드PT & GYM캐리’를 통해 건강PT에 도전할 첫 번째 도전자는 바로 트로트 가수 정미애이다.

정미애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간드러진 창법으로 2019년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후 방송, 공연 등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미애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으로도 유명하다. 연습생 시절 만난 훈남 남편, 정미애의 귀여운 4남매 아이들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브래드PT & GYM캐리’에서는 다둥이맘 정미애가 겪고 있는 고충과 이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과정이 공개될 전망이다. 여섯 식구의 알콩달콩한 삶 속에서 지금보다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본인의 건강 밸런스 회복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새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정미애. 그녀가 ‘브래드PT & GYM캐리’에서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PT’를 통해 어떻게 변화할지, 생활 속 어떤 새로운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한편 ‘브래드PT & GYM캐리’는 김숙, 이현이, 이기광이 3MC로 나선다.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