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의조·황희찬' 벤투호, 10월도 최정예로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큰 변화는 없었다.
벤투호가 다시 한 번 최정예로 뭉친다.
9월 명단 가운데 제외된 선수는 부상을 당한 남태희(알두하일)와 손준호(산둥 타이산), 주세종(감바 오사카), 김문환(LA FC), 이기제(수원 삼성) 등이 제외됐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 9월 합류하지 못했던 정우영(알 사드)이 다시 소집됐고, 9월 호출을 받지 못했던 김진수와 백승호, 송범근(이상 전북 현대), 이동준(울산 현대) 등도 다시 한 번 부름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큰 변화는 없었다. 벤투호가 다시 한 번 최정예로 뭉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7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 4차전(10월7일 시리아, 10월12일 이란)에 나설 27명 명단을 발표했다.
9월 이라크, 레바논과 1, 2차전 명단과 큰 차이는 없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비롯해 황의조(지롱댕 보르도),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페네르바체), 황인범(루빈 카잔) 등 유럽파가 그대로 호출됐다. 9월 명단 가운데 제외된 선수는 부상을 당한 남태희(알두하일)와 손준호(산둥 타이산), 주세종(감바 오사카), 김문환(LA FC), 이기제(수원 삼성) 등이 제외됐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 9월 합류하지 못했던 정우영(알 사드)이 다시 소집됐고, 9월 호출을 받지 못했던 김진수와 백승호, 송범근(이상 전북 현대), 이동준(울산 현대) 등도 다시 한 번 부름을 받았다.
◇10월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 4차전 명단(27명)
▲골키퍼(4명) = 김승규(가시와 레이솔), 구성윤(김천 상무), 조현우(울산 현대), 송범근(전북 현대)
▲수비수(10명) =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페네르바체), 박지수, 정승현(이상 김천 상무), 권경원(성남FC), 이용, 김진수(이상 전북 현대), 강상우(포항 스틸러스), 김태환, 홍철(이상 울산 현대)
▲미드필더(11명) = 정우영(알 사드),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 현대),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마인츠), 이동경, 이동준(이상 울산 현대), 권창훈(수원 삼성),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프턴), 나상호(FC서울)
▲공격수(2명) = 황의조(지롱댕 보르도), 조규성(김천 상무)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타가 모자라' 지은희, 아칸소 챔피언십 준우승
- '최강 韓 양궁' 세계선수권 전 종목 석권…김우진 최초 3관왕
- '아스널 킬러' 손흥민의 3호골…패배에도 평점 7.3점
- '3호골' 손흥민만 빛났다…무기력 토트넘, 3연속 3실점 패
- 'EPL 첫 선발' 황희찬, 울버햄프턴은 시즌 2승 수확
- 보르도를 구한 황의조의 동점 어시스트
- '세계랭킹 5위의 캐디 변신' 유현주는 5오버파 부진
- '교체 횟수 위반' K리그1 광주, 제주전 몰수패 정정
- U-23 황선홍호 본격 출항…27일 35명 첫 소집
- '부상·퇴장 변수' 울산 지킬까, '상승세' 전북 뒤집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