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킹덤', 美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6위 등극

김근욱 기자 2021. 9. 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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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자사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쿠킹덤)이 미국 내 자체 최고 순위를 연이어 경신하며 27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간 미국에서 꾸준히 순위를 상승시키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해온 쿠킹덤은 이달초 '타올라라! 열정의 홀리베리 왕국'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게임 인기 및 매출 순위 모두 10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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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쿠킹덤)이 미국 내 자체 최고 순위를 연이어 경신하며 27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간 미국에서 꾸준히 순위를 상승시키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해온 쿠킹덤은 이달초 '타올라라! 열정의 홀리베리 왕국'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게임 인기 및 매출 순위 모두 100위권에 진입했다.

게임 업데이트와 함께 관심도 확대를 위해 선보인 홍보 콘텐츠가 유저들 사이에 확산되면서 매출 순위를 6위까지 대폭 끌어올린 것.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성우로 기용한 장면을 담은 트레일러 예고 영상의 경우 공식 유튜브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200만회 및 댓글 3800개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미국 앱스토어 게임 매출 6위는 쿠킹덤이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이 돌입하기도 전에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이다. 쿠킹덤의 미국 본 캠페인은 오는 10월 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서 일본 공략을 통해 쌓은 해외 마케팅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현지 인지도 증대 및 신규 이용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2021년 하반기 미국 게임 매출 순위 그래프 (앱애니 제공)© 뉴스1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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