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현지서 절친 손흥민 응원..노마스크 지적도

김형환 2021. 9. 27.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을 응원하러 갔다가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박서준은 27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블 영화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박서준은 손흥민의 대표적인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박서준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에서 외국 손님들에게 자신을 '손흥민 절친'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 중계 화면에 포착된 박서준. SPOTV 방송 캡처
 
배우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을 응원하러 갔다가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박서준은 27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새로운 써드킷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했다. 마블 영화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박서준은 손흥민의 대표적인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박서준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에서 외국 손님들에게 자신을 ‘손흥민 절친’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박서준의 ‘노마스크’를 지적하고 있다. 수만명이 밀집한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들의 지적이다.

다만 현재 영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규제를 해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 국면에 접어든 상태다. 대부분의 관람객들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

이날 열린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은 리그 3호골을 넣는 등 활약했지만 토트넘은 1-3으로 아스널에게 패배했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