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산불 초동진화 태세 구축..감시원 160명 투입

배연호 2021. 9.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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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감시원 160명과 진화대 60명을 투입하는 등 가을철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한다.

진화차 13대,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 115개, 무인 감시카메라 6대, 산불 진화 임차 헬기 등 진화 장비도 배치한다.

영월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읍·면에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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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감시원 160명과 진화대 60명을 투입하는 등 가을철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한다.

진화차 13대,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 115개, 무인 감시카메라 6대, 산불 진화 임차 헬기 등 진화 장비도 배치한다.

영월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읍·면에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27일 "인재로 말미암은 산불 발생률이 높은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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