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10월 최종예선 명단 발표..손흥민-황의조 정예멤버 소집

한이정 2021. 9.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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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최정예 멤버로 10월 소집명단을 꾸렸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27일 10월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대표팀 27명 명단을 발표했다.

송범근이 소집명단에 오른 건 2018년 9월 이후 처음이고, 김진수 역시 2019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합류하게 됐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안산에서 시리아와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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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벤투 감독이 최정예 멤버로 10월 소집명단을 꾸렸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27일 10월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대표팀 27명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등 주축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4명이나 합류했다. 김승규 구서윤 조현우 송범근이 부름을 받았다. 수비수는 10명으로 꾸려졌다. 김영권 김민재 박지수 권경원 정승현 이용 강상우 김태환 홍철 김진수가 뽑혔다.

미드필더는 11명으로, 정우영 백승호 황인범 이재성 이동경 권창훈 손흥민 황희찬 송민규 이동준 나상호가 이름을 올렸다. 유럽을 무대로 뛰고 있는 이들이 주로 포진됐다. 공격수로는 황의조와 조규성이 뽑혔다.

송범근이 소집명단에 오른 건 2018년 9월 이후 처음이고, 김진수 역시 2019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합류하게 됐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안산에서 시리아와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른다. 12일엔 이란과 원정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손흥민/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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