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바람 피운 전 남친들 공통점? 개구리상이었다" ('연애도사')

정태건 2021. 9.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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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외모 공통점
데뷔 반대한 전 남친
"알고보니 양다리였다"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모델 송해나/ 사진=채널S 제공


모델 송해나가 자신의 연애사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오늘(2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송해나가 출연해 반전 연애사를 고백한다.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연애에 있어서도 거침없을 것 같던 송해나는 나쁜 남자를 많이 만났다고 한다. 그는 사귀었던 남자들 중 바람을 핀 경우가 많았다고 말해 전 남자친구들 스타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송해나는 바람난 전 남자친구들의 외모가 개구리상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사주 도사는 바람을 많이 피우는 관상을 공개하며 바람피울 가능성이 적은 남자 고르는 꿀팁을 전수해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송해나는 돈이 없다는 전 남자친구에게 돈을 준 사연부터 연예계 데뷔를 막았던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양다리였던 사연까지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연애도사’ 시즌2는 오늘(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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