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스타트업을 위한 탄소중립 첫걸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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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스타트업이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는 경기창업허브에서 다음달 19∼21일까지 이런 내용의 '스타트업을 위한 탄소중립 첫걸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과 혁신기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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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스타트업이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는 경기창업허브에서 다음달 19∼21일까지 이런 내용의 ‘스타트업을 위한 탄소중립 첫걸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탄소중립 달성 및 ESG 경영의 사회적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분야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탄소중립과 ESG 개념,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고, 대기업 및 투자기관과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전환 및 적용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연사로 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이상훈 소장, SK텔레콤 ESG혁신그룹 여지영 오픈콜라보 담당, 기술보증기금 김대원 탄소중립추진단장 등 관련 업계 관계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과 혁신기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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