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KT소닉붐 농구단, 30일 연고협약 체결

유재규 기자 2021. 9.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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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오는 30일 '수원KT 소닉붐 농구단'과 연고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와 KT농구단은 협약에서 ΔKT 농구단의 홈구장인 서수원칠보체육관의 명칭 변경 Δ구단명에 '수원' 표기 Δ지역 생활체육 농구 육성·지원, 지역사회 공헌 사업 추진 Δ시설물·경기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 지원 등을 약속할 예정이다.

KT농구단은 오는 10월10일 오후 2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KBL 2021~22 정규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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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닉붐 농구단 경기 모습.(수원시 제공)© 뉴스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오는 30일 '수원KT 소닉붐 농구단'과 연고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협약기간은 5년이다.

시와 KT농구단은 협약에서 ΔKT 농구단의 홈구장인 서수원칠보체육관의 명칭 변경 Δ구단명에 '수원' 표기 Δ지역 생활체육 농구 육성·지원, 지역사회 공헌 사업 추진 Δ시설물·경기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 지원 등을 약속할 예정이다.

KT농구단은 오는 10월10일 오후 2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KBL 2021~22 정규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다. 정규시즌 54경기 중 27경기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한다.

KT농구단이 수원으로 연고지를 확정하면서 시는 4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배구‧농구) 구단을 보유한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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