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요리→입담 업그레이드..알차게 채운 '유리한 식탁 시즌2'

장우영 2021. 9. 27.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권유리가 마지막까지 '유리한 식탁 시즌2'를 알차게 채웠다.

권유리는 지난 25일 종영한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유리한 식탁 시즌2'에서 평소 절친한 배우 박소담을 게스트로 초대, 그의 부모님을 위한 보양식 준비부터 연기에 대한 고민까지 다채로운 주제들로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소녀시대 권유리가 마지막까지 ‘유리한 식탁 시즌2’를 알차게 채웠다.

권유리는 지난 25일 종영한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유리한 식탁 시즌2’에서 평소 절친한 배우 박소담을 게스트로 초대, 그의 부모님을 위한 보양식 준비부터 연기에 대한 고민까지 다채로운 주제들로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권유리는 처음 보는 레시피도 뜨거운 열정으로 과감하게 도전해 퀄리티 높은 요리로 완성,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통해 보는 재미를 더하며 ‘유리한 식탁 시즌2’ 주인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이끌어 MC와 셰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권유리는 “유리한 식탁 시즌2를 통해 많은 게스트 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맛있는 이야기를 시청자 분들께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들이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남기며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앞으로 이어질 활약에 큰 관심을 모은다.

한편, 권유리는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독립영화 ‘돌핀’에 주인공 ‘나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