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누적 17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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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39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58명, 완치된 사례는 1681명이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472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7439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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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39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58명, 완치된 사례는 1681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가운데 강원도 인제 소재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지난 25일 보고된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인천 소재 육군부대에서도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472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7439명이라고 밝혔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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