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미래전략사업 공정 39.4%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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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하는 미래전략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미래전략사업으로 괴산의 미래를 책임질 농업발전·산업경제·도시발전·관광산업·정주기반 등 5대 분야 81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괴산읍 농촌중심지 사업, 청안 선비마을 청년보금자리 조성사업,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산막이옛길 모노레일 조성사업, 쌍곡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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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업·산업경제·도시발전·관광·정주기반 등 5대 분야 81건 사업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하는 미래전략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미래전략사업으로 괴산의 미래를 책임질 농업발전·산업경제·도시발전·관광산업·정주기반 등 5대 분야 81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발전 22건 ▲정주기반 21건 ▲농업발전 18건 ▲관광산업 15건 ▲산업경제 5건이다.
전체 공정률은 39.4%다. 지난 7월 추진상황 보고회 때보다 1.4% 증가했다.
이 기간 본단계(착공·준공)로 진행된 사업은 괴산첨단산업단지 조성, 젊음의거리 조성 등 7건이 늘었다. 전체 39건이 착공하거나 준공했다.
군은 체류형 귀농·귀촌단지 조성, 평생학습도시 지정, 유기농엑스포광장 부설주차장 건축, 달래강 물빛따라 고향가는 길 조성 등의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27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괴산읍 농촌중심지 사업, 청안 선비마을 청년보금자리 조성사업,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산막이옛길 모노레일 조성사업, 쌍곡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전략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해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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