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2차전지 신규 사업 진출 기대감에 연중 최고가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C가 2차전지용 음극재와 양극재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장중 8%대 상승률을 보이며 27일 연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일환으로 실리콘 음극재와 하이니켈 양극재 등 2차전지 성능을 큰 폭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규 소재 사업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2025년 동박 등 2차전지 사업의 매출을 현재의 10배인 4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게 주된 목표라고 SKC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C가 2차전지용 음극재와 양극재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장중 8%대 상승률을 보이며 27일 연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10시29분 SKC는 기존 52주 최고가인 18만4000원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4500원(8.24%) 오른 1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완재 SKC 사장은 지난 24일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오는 2025년까지 기업가치 30조원 규모의 글로벌 모빌리티 소재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실리콘 음극재와 하이니켈 양극재 등 2차전지 성능을 큰 폭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규 소재 사업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2025년 동박 등 2차전지 사업의 매출을 현재의 10배인 4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게 주된 목표라고 SKC는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언론 "우린 반년 걸렸는데, 한국은 2주 만에 완료" 감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상반기 배당금 최대 수령자는 홍라희…삼성그룹 삼남매 3∼5위
-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앞으로 며칠은 격렬한 시간이 될 것"
- '4배 비싼데'…속옷처럼 만들었더니 대박 난 여성용품
- '영끌' 직장인, 1억2000만원 신용대출 연장하려다 '날벼락'
- 블랙핑크 리사 한마디에 태국 '들썩'…불티나게 팔린 음식 [연계소문]
- '오뚜기 3세' 함연지 "내가 왜 천박하냐" 버럭한 이유
- 배우 이시언도 푹 빠진 중고 거래…"황당한 요구 어쩌죠"
- 조영구 "25년 변비로 고통"…만만히 보면 안되는 이유 [건강!톡]
- "인생 끝났다" 오열하던 리지, 음주운전 혐의 오늘 첫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