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국내 첫 마이데이터 앱 기능 심사 통과

황원영 2021. 9.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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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오는 12월 1일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애플리케이션(앱) 기능 적합성 심사를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본허가를 획득한 40여개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한 곳은 하나카드가 유일하다.

하나카드는 오는 12월 1일 원큐페이 앱 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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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햤다. /더팩트DB

12월 1일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더팩트│황원영 기자] 하나카드는 오는 12월 1일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애플리케이션(앱) 기능 적합성 심사를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본허가를 획득한 40여개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한 곳은 하나카드가 유일하다.

하나카드는 오는 12월 1일 원큐페이 앱 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통합자산조회 △가계부 서비스 및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하나태그 △고객의 소비 내역 분석 결과를 MZ세대에게 익숙한 해시태그로 알려주는 핫플레이스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심사를 통해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안정성을 검증받았다"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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