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서울리츠 행복주택 181가구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리츠 행복주택 181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SH공사는 Δ용산구 36가구 Δ은평구 33가구 Δ마포구 29가구 등 14개 지역에서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181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급 지역별 가구수는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단지가 포함된 용산구가 36가구로 가장 많고 Δ은평구 33가구 Δ마포구 29가구 Δ성북구 28가구 Δ양천구 17가구 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리츠 행복주택 181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SH공사는 Δ용산구 36가구 Δ은평구 33가구 Δ마포구 29가구 등 14개 지역에서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181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관련 입주자 모집공고는 이날 오후 4시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청약 신청은 내달 7~8일과 12일 진행된다.
공급 물량은 신규 공급 3개 단지(보문리슈빌하우트, 호반써밋목동, 효창파크뷰데시앙) 54가구와 재공급 물량 18개 단지 127가구다.
공급 지역별 가구수는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단지가 포함된 용산구가 36가구로 가장 많고 Δ은평구 33가구 Δ마포구 29가구 Δ성북구 28가구 Δ양천구 17가구 순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청년에게 가장 많은 87가구가 배정됐으며 신혼부부 계층에게 60가구를 공급한다. 또한 고령자 계층에 33가구, 대학생 1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지역 시중가격의 60~80%로 산정됐으며 같은 면적이라도 공급대상자에 따라 금액을 차등 적용한다.
임대 보증금은 4300만~2억600만원, 월 임대료는 14만2000원~72만2000원 선이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고교 조폭 시절 '강제전학'마저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부탁"
- 관사서 '섬마을 선생님' 집단 성폭행…횟집서 합석 권한 학부모 짓
- "강형욱 CCTV 9대로 감시, 메신저 대화도 몰래 봐…개 밥그릇 '핥아 닦으라'고"
- 추미애, 의장 선거 떨어지자 "욱하는 마음도…세상사 성질대로 안 되더라"
- 만취남 쓰러지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 남친은 119 구조 요청…"천상의 커플"
- 김지혜, 바지 안 입은 줄…오해 부른 레깅스룩 [N샷]
- 한가인♥연정훈, 결혼 20년째도 애정 폭발…"네, 둘이 사귀어요' [N샷]
- '결혼 준비' 조민 "신혼집은 전세…대출 안 나와 금액 부족"
- "이게 점심이라고?"…'180㎝·51㎏' 홍진경이 공개한 '청빈' 도시락 충격
-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남편, 섹시해서 좋아…디카프리오보다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