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베트남 식품 업체에 문서·화면 보호 솔루션 공급

최은정 2021. 9.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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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표 조규곤)는 베트남 식품·사료 생산 업체인 그린피드에 문서 보호, 화면 보호 등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그린피드는 사료부터 농장, 식품에 이르는 푸드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국가에서 첨단 사료 공장과 축산 농장 9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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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면 등 파일 보안 강화 기대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는 베트남 식품·사료 생산 업체인 그린피드에 문서 보호, 화면 보호 등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 관련 이미지 [사진=파수]

그린피드는 사료부터 농장, 식품에 이르는 푸드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국가에서 첨단 사료 공장과 축산 농장 9개를 운영 중이다. 설계도면(CAD), 일러스트레이터 등 파일에 대한 문서보안(DRM)을 강화하기 위해 파수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강만 파수 부사장은 "파수의 미국 시장 성과가 보안 의식이 싹트고 있는 동남아시아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그린피드를 포함해 동남아시아의 제조와 금융·공공 등 분야에서 파수의 DRM을 선택하고 있어 해당 시장에서 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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