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2차전지 신소재 사업 기대감에 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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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가 2차전지 음극재, 양극재 사업 추진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앞서 SKC는 지난 24일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열고, 오는 2025년까지 2차전지용 차세대 음극재, 양극재, 하이퍼포먼스 컴퓨팅용 글라스 기판 등 신소재 사업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SKC는 2025년 2차전지 사업 매출을 현재의 10배인 4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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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가 2차전지 음극재, 양극재 사업 추진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2분 기준 SKC는 전거래일보다 1만4500원(8.52%) 오른 19만1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19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SKC는 지난 24일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열고, 오는 2025년까지 2차전지용 차세대 음극재, 양극재, 하이퍼포먼스 컴퓨팅용 글라스 기판 등 신소재 사업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SKC는 2025년 2차전지 사업 매출을 현재의 10배인 4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기업가치는 현재의 5배인 30조원으로 키워 세계 1위 모빌리티 소재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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