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원, 김여정發 남북 정상회담 기대감에 '신고가'

조승예 기자 2021. 9. 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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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이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대남 담화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나오면서 강세다.

 틍일부는 전일 "북한도 김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남북 관계의 조속한 회복과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바라고 있으며 종전선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 남북 정상회담 등 남북 간 관계 개선을 위한 여러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밝힌데 대해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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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이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대남 담화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나오면서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9분 신원은 전 거래일 대비 320원(11.17%) 오른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33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개성공단 1호 입주기업인 신원은 대표적인 대북 관련주로 꼽힌다. 북한 관련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주가가 같이 움직이고 있다. 

정부는 최근 김 부부장의 유화적 담화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대화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틍일부는 전일 "북한도 김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남북 관계의 조속한 회복과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바라고 있으며 종전선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 남북 정상회담 등 남북 간 관계 개선을 위한 여러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밝힌데 대해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논의를 위해서는 남북 간 원활하고 안정적인 소통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한 만큼 우선적으로 남북 통신선이 신속하게 복원돼야 한다"면서 "남북 통신선의 조속한 복원과 함께 당국 간 대화가 개최돼 한반도 정세가 안정된 가운데 여러 현안들을 협의,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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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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