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1동 우이천로39길 '골목길 재생사업' 선정

임미나 2021. 9. 27.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쌍문1동 우이천로39길 일대가 '서울형 골목길 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현장밀착형 소규모 재생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3년간 총 1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구는 쌍문1동 일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까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재생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봉구 쌍문1동 우이천로39길 일대 위치도 [서울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쌍문1동 우이천로39길 일대가 '서울형 골목길 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현장밀착형 소규모 재생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3년간 총 1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 우이천에서 이어지는 수변 갤러리 조성·커뮤니티 디자인을 통한 보행환경 개선 ▲ 골목 외관 개선 ▲ 폐쇄회로(CC)TV·방범벨·자연감시형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로 안심골목 조성 ▲ 마을 공동 커뮤니티 활성화 등이다.

구는 쌍문1동 일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까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재생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mina@yna.co.kr

☞ 곽상도 아들 "실수령액 28억…아버지 소개로 화천대유 입사"
☞ 세계문화유산 조선 왕릉 옆 아파트…철거 놓고 논란
☞ 먹방 유튜버 쯔양, 언론사 상대 3천만원 소송 결과는…
☞ 넷플릭스 못 보는 중국서도 '오징어 게임' 화제…어떻게?
☞ 한밤중 위층 이웃을 흉기로…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
☞ 10㎝ 자르랬더니 10㎝ 남긴 미용실에 '3억원 배상' 명령
☞ 10년 후면 날마다 뜬다는데…남겨진 지구는 걱정이 태산
☞ 용암 뒤덮인 라팔마섬서 살아남은 주택 한채…"기적"
☞ '스타 정치인' 형 이어 유명 앵커 동생도…성희롱 폭로
☞ '오징어게임' 아누팜 "韓서 치열하게 살던 나…알리와도 닮았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