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8년 출연한 '무한도전' 팔에 타투.."인생에서 가장 만족"

신정인 기자 2021. 9. 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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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8년간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로고를 타투로 간직했다.

한 타투이스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철이 형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의 팔뚝에 새긴 '무한도전' 로고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한테 가장 행복한 시절이에요. 무한도전 너무 그립다", "노홍철님이랑 되게 잘 어울린다", "무한도전 속 잊지 않는 찌롱이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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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8년간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로고를 타투로 간직했다.

한 타투이스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철이 형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의 팔뚝에 새긴 '무한도전' 로고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노홍철은 "인생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타투. 고통도 잊게 만들어준 타투"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한테 가장 행복한 시절이에요. 무한도전 너무 그립다", "노홍철님이랑 되게 잘 어울린다", "무한도전 속 잊지 않는 찌롱이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6년 첫 방송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3월 종영했다. 노홍철은 2014년에 무한도전에서 하차했으며 현재 웹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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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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