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오펙트, 꿈의 30조 전자약 시장..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FDA 판매허가 신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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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레인이 자체 개발한 우울증 전자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허가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네오펙트에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와이브레인은 내달 미국 FDA에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에 대한 판매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브레인은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우울증 단독 치료 적응증을 가진 혁신 전자약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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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와이브레인이 자체 개발한 우울증 전자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허가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네오펙트에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8분 현재 네오펙트는 전일 대비 7.72% 오른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와이브레인은 내달 미국 FDA에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에 대한 판매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FDA 허가가 완료되면 내년 미국에서 시판할 예정이다.
마인드스팀+는 병원에서 자기장을 이용해 우울증을 치료하는 대형 의료기기를 머리에 쓰는 밴드 형태로 소형화한 제품이다. 전자약은 약물이 아니라 전기, 전자신호 등으로 몸을 자극해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다.
시장조사기관 베리파이트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약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211억8000만달러(24조9000억원)에서 연간 7.7% 성장해, 2027년에는 367억달러(43조1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 치료제는 기존 화학 의약품, 바이오 의약품만큼 효과가 좋으면서 부작용이 적어 향후 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펙트는 지난 5월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상장을 위한 준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브레인은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우울증 단독 치료 적응증을 가진 혁신 전자약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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