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진원, '민주시민교육 토론회'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30일 오후 2시 '지구로부터 온 메시지, 기후변화 위협에 대한 새로운 대응을 말하다'라는 주제 아래 '2021년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토론회'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두가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30일 오후 2시 ‘지구로부터 온 메시지, 기후변화 위협에 대한 새로운 대응을 말하다’라는 주제 아래 ‘2021년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토론회’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토론회는 유종민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기후변화·탄소중립, 참여와 책임을 말하다’ 강연을 시작으로 이수경 녹색기술센터 선임 연구원, 윤민지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개그우먼이자 환경부 홍보대사 김영희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사회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맡는다.
‘청중과의 소통’ 시간에는 사전에 모집한 25명의 관객이 화상 회의 시스템 줌(ZOOM)을 통해 토론자와 소통한다. 그 외의 청중도 유튜브 댓글 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 및 소통할 수 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두가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억 미만' 단타 광풍에 깡통전세 속출…실수요자 '한숨'
- 진중권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초대형 사기극…이재명 역할 무엇이었나'
- '층간소음'에…아파트서 흉기 휘둘러 위층 가족 살해 30대 男 붙잡혀
- 한달새 2,000명 임신…아프간 난민 체류 미군기지 현 상황
- '그냥 창문 닫으세요' 흡연자 '적반하장' 협조문 논란
- 인천 아파트 ‘1층 배달 금지’ 반발…종사자들 배달 중단
- '피부에 붙이면 끝'…'반창고형' 코로나 백신 패치 나온다
- 10㎝ 자르랬더니 10㎝만 남겨…'미용실, 3억 배상하라'
- 김밥집 이모가 구찌 신발을…'별점 0.5점' 테러 손님에 공분
- 오징어게임 홍보하려다…이태원역 팝업세트장 결국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