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라, 주택공급 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1. 9.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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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가 3기 신도시 착공 등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박형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발표되고 있는 주택 공급정책의 실질적인 착공은 2022년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미 발표한 3기 신도시와 추가 공급 정책들이 토지보상, 인허가, 신규 택지 매각 등의 과정을 거처 실제 분양이 이뤄지기까지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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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라
한라가 3기 신도시 착공 등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3분 한라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5.65%) 오른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한라의 매출을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029억원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주택매출 증가와 자체사업 확대, 주택부문의 고수익성 지속 등의 영향으로 매출 1조7000억조원, 영업이익 1421억원으로 내다봤다. 

박형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발표되고 있는 주택 공급정책의 실질적인 착공은 2022년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미 발표한 3기 신도시와 추가 공급 정책들이 토지보상, 인허가, 신규 택지 매각 등의 과정을 거처 실제 분양이 이뤄지기까지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책을 펴고 있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라는 지난 13일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101만6000주 소각, 전환우선주 82만주 매입 소각, 순이익의 40%까지 주식 매입·소각 및 배당 계획 등을 내놨다.

박 연구원은 "1017만주(한라홀딩스 보유)의 과도하게 많은 전환우선주에 대한 희석우려 감소와 장기적으로 이뤄질 보통주 매입소각 등 직접적인 형태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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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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