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가맹점, 지난해 연평균 5억원 벌었다..전년대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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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5억원을 돌파했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bhc치킨의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가맹점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본다"면서 "올해 성장세 역시 가시적이다. bhc치킨은 올 8월까지의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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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bhc치킨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5억원을 돌파했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bhc치킨의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4억3000만원에 비해 20.9% 늘어난 것이다. 단위 면적당 매출 역시 2348만원에서 2851만원으로 약 21% 증가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가맹점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본다"면서 "올해 성장세 역시 가시적이다. bhc치킨은 올 8월까지의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 본연의 역할과 책임 수행(R&R)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신메뉴 개발을 포함한 광고, 홍보,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가맹점은 본사 매뉴얼에 맞게 매장을 운영해 고객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겠다는 철학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며 단기적인 매출 상승에 연연하지 않고 내실을 다져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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