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루와치즈, 파텍필립 노틸러스 전용 '러버비 카모' 스트랩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러버스트랩 브랜드 ‘러버비(RubberB)’는 파텍필립 전용 카모 러버스트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러버비)

러버비는 럭셔리 워치 모델과 완벽한 일체감을 내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된 러버스트랩을 제조하는 스위스 메이커다.

러버비는 로저드뷔의 공식 파트너로 피렐리 F1 타이어를 녹여 만드는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워치 스트랩을 공급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며 최고급 소재만을 고집한다. 접착제와 페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100% 벌커나이즈드 러버’ 소재를 분자 결합하는 특허 기술은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며 오랜 제품 수명을 보장한다.

러버비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카모 스윔스킨 트윌 (CAMO SwimSkin ® Twill)’ 스트랩은 섬유를 대각선 방향으로 엮은 트윌 텍스타일 질감에 카무플라주 패턴 컬러를 입혔다.

특허 기술로 실제 섬유나 가죽과 눈으로 구분이 어려운 사실적 질감을 표현했고 물속에서도 사용 가능한 완벽한 방수 성능을 제공한다. 버클은 순정 부품을 그대로 사용해 원래 시계 디자인처럼 자연스럽게 결합할 수 있다.

이번 출시된 카모 트윌 스트랩은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 5712, 5726A, 5980 모델에 체결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은 국내 공식 파트너 와루와치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