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함께하는 '착한 걸음'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착한 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상 생활에서 누적된 임직원의 걸음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걸음 수가 많은 참가자에게 상품을 지급하는 '한투 워킹(King)' 이벤트와 직원 추첨 이벤트 등 임직원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착한 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상 생활에서 누적된 임직원의 걸음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모바일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의 걸음을 집계해 1걸음 당 1원을 기부한다. 적립한 기부금은 장애아동의 휠체어 지원금과 재활 치료비로 후원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이달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걸음 수가 많은 참가자에게 상품을 지급하는 '한투 워킹(King)' 이벤트와 직원 추첨 이벤트 등 임직원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활동에 제약이 많은 만큼 ‘언택트 걸음 기부’와 ‘소아암 환아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비대면 방식으로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지속가능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언론 "우린 반년 걸렸는데, 한국은 2주 만에 완료" 감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오징어 게임 덕에 52% 급등"…주가 대박난 곳, 어디?
-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앞으로 며칠은 격렬한 시간이 될 것"
- '4배 비싼데'…속옷처럼 만들었더니 대박 난 여성용품
- '영끌' 직장인, 1억2000만원 신용대출 연장하려다 '날벼락'
- 블랙핑크 리사 한마디에 태국 '들썩'…불티나게 팔린 음식 [연계소문]
- '오뚜기 3세' 함연지 "내가 왜 천박하냐" 버럭한 이유
- 배우 이시언도 푹 빠진 중고 거래…"황당한 요구 어쩌죠"
- 조영구 "25년 변비로 고통"…만만히 보면 안되는 이유 [건강!톡]
- 방탄소년단, '버터'로 美 레코드산업협회 두 번째 '더블 플래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