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10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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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2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감독 김선·김곡)는 26일 6만984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94만402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이스'는 100만 관객 돌파까지 6만명만을 남겨놨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은 각각 44만3573명, 166만44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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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감독 김선·김곡)는 26일 6만984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94만402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이스’는 100만 관객 돌파까지 6만명만을 남겨놨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전직 경찰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 본거지에 잠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등이 출연한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 법한 메시지, 배우들의 호연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보이스’의 뒤를 이어 ‘기적’(감독 이장훈)이 3만2448명으로 2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이 2만 156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은 각각 44만3573명, 166만4401명으로 집계됐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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