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전속계약, 매니지먼트 구와 10년 전 인연 이어간다 [공식]

신영은 2021. 9. 27.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함은정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뜻깊은 재회를 이뤘다.

27일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함은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함은정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 고원희, 정시아, 하석진, 민도희, 윤경호, 서지훈, 권혁, 백수장, 오희준, 김주영, 유인수, 박미현, 조수지, 이태형, 김태은, 박보연이 소속된 탄탄한 라인업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함은정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뜻깊은 재회를 이뤘다.

27일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함은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함은정은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무궁무진한 재능을 뽐내는 만능 배우다. 다년간 쌓아온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은정과 또 한 번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배우 함은정이 보다 다채로운 색깔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속 계약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함은정과 매니지먼트 구의 특별한 인연 때문. 매니지먼트구는 과거 함은정의 연기 부문 매니지먼트를 담당했고,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바 다시 한번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기로 했다.

1995년 리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함은정은 SBS ‘토지’, 영화 ‘마들렌’, ‘조용한 세상’ 등다수의 작품에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KBS ‘드림하이’,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의 주연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을 꾀했다. 이어 MBC ‘별별며느리’, KBS ‘러블리 호러블리’, 영화 ‘아이윌 송’ 등의 작품에 출연해 아역 배우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최근 KBS1 ‘속아도 꿈결’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함은정은 극중 유도관 사범이자 싱글 맘인 한다발 역을 맡아 씩씩하고 주체적인 모습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는 만능 배우 함은정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매니지먼트 구와 만나 펼쳐낼 긍정적인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함은정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 고원희, 정시아, 하석진, 민도희, 윤경호, 서지훈, 권혁, 백수장, 오희준, 김주영, 유인수, 박미현, 조수지, 이태형, 김태은, 박보연이 소속된 탄탄한 라인업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매니지먼트 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