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AR 그래픽 소설 '퍼스트 우먼'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설은 달을 탐험한 최초 여성 칼리 로드리게스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나사는 소설을 통해 NASA의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NASA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우주에 관심 있는 전 연령대 독자들이 소설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설은 나사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오디오 버전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5일 세계만화의날을 맞아 증강현실(AR) 그래픽 소설 '첫 번째 여성: 인류에 대한 NASA의 약속(First Woman: NASA’s Promise for Humanity)'을 출간했다.
소설은 달을 탐험한 최초 여성 칼리 로드리게스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나사는 소설을 통해 NASA의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분량은 40페이지다. NASA는 자들이 우주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 스캔 코드를 활용해 내려받기를 권장하고 있다. QR코드를 가리키면, 이용자는 우주선과 달 등을 3D 기술로 접할 수 있다.
NASA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우주에 관심 있는 전 연령대 독자들이 소설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설은 나사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오디오 버전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NASA는 스페인어 버전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ASA, 2035년까지 전기비행기 선보인다
- NASA 인사이트호, 화성에서 가장 강력한 지진 감지[여기는 화성]
- "화성, 40억 년 전에 수천 번 화산 대분화 있었다" [여기는 화성]
- 탐사로버가 수집한 화성 암석 샘플 분석했더니…[여기는 화성]
- NASA, 첫 화성 암석 샘플 채취 공식 확인 [여기는 화성]
- ‘꼼짝마!’…AI 접목 금융 이상거래 탐지 ‘한 끗’ 차별화
- OTT서 보는 축구·야구…비용 부담은 이용자 몫?
- 美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연준, 만장일치로 결정
- "더 늦으면 큰일"…생성형 AI로 기업 체질 어떻게 바꿀까?
- 삼성전자 "올해 HBM 누적 매출 100억 달러...종합 반도체 역량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