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국가안전대진단 155개 시설 안전점검 추진

조문현 기자 2021. 9.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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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10월부터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군내 155개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은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간 진행한다.

점검대상 외에도 군민이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에 임할 수 있도록 가정 및 음식점,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할 계획이다.

보수·보강 등 점검 결과는 '안전 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즉시 등록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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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사© 뉴스1

(청양=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청양군이 10월부터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군내 155개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은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생활·여가 59개소, 환경 및 에너지 분야 3개소, 교통 및 교통시설 26개소, 보건복지·식품 분야 32개소, 기타 분야 35개소이다.

점검대상 외에도 군민이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에 임할 수 있도록 가정 및 음식점,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할 계획이다.

보수·보강 등 점검 결과는 ‘안전 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즉시 등록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안전관리팀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국가안전대진단이 취소되었던 만큼 이번 기회에 더욱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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