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성인 대상 '왕실문화 인문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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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문화 인문강좌'를 10~11월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11월4일에는 서인화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의 '조선 궁중음악의 종류와 특징', 11일에는 신재근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조선 궁중의 그림들', 18일에는 윤용현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총괄과장의 '조선의 천문과학', 25일에는 서영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의 '대한제국 황실문화의 탄생'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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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문화 인문강좌'를 10~11월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왕실문화 인문강좌'는 박물관이 올해 새롭게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물관 교육기회가 적은 성인들이 왕실문화 전반에 대해 교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강좌는 10월과 11월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10월7일 김문식 단국대학교 교수의 '조선 국왕의 상징물'을 시작으로, 14일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영조대 왕실의 식생활', 21일 박가영 숭의여자대학교 교수의 '복식으로 바라본 조선 왕실', 28일 홍순민 명지대학교 교수의 '조선 궁중문화의 터전 궁궐'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11월4일에는 서인화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의 '조선 궁중음악의 종류와 특징', 11일에는 신재근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조선 궁중의 그림들', 18일에는 윤용현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총괄과장의 '조선의 천문과학', 25일에는 서영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의 '대한제국 황실문화의 탄생'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10월4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선착순(50명)으로 받는다. 신청자들에는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주소(유튜브)가 개별 문자로 보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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