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놀자"..대전시교육청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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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5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이 전국 처음으로 개최한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운영, 유·초등학교 교사들이 개발한 60종의 놀이체험 영상을 제공한다.
또 학생, 교사, 학부모의 놀이 역량 함양을 위한 포럼, 연수, 학부모 특강과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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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5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이 전국 처음으로 개최한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유·초등학생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놀이 한마당 홈페이지(https://어린이놀이한마당.com)를 운영하고, 다양하고 풍성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채울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놀이체험 가득한 '놀이마당' 30개 프로그램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또래마당' 30개 프로그램 ▲놀이 역량 레벨 up!「학술마당」4개 프로그램 ▲문·예·체 어울림 풍성한 '공연마당' 8개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
행사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운영, 유·초등학교 교사들이 개발한 60종의 놀이체험 영상을 제공한다. 또 학생, 교사, 학부모의 놀이 역량 함양을 위한 포럼, 연수, 학부모 특강과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놀이 문화 회복의 중요한 시금석이 될 이번 한마당에 많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 함께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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